어제 진행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에서 취재진들이 찍은 화면이 지금 속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.
지금 핵실험장 갱도 내부의 모습을 찍은 영상으로 보이는데요.
지금 폭파 행사에 앞서서 사전 브리핑을 하는 모습이 또 들어오고 있습니다.
취재진들에 따르면 이날 브리핑이 굉장히 상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.
[강경호 / 北 핵무기연구소 부소장 : 갱도 내부의 여러 지점들에 대해서 폭파시켜 붕락시키며 갱도 입구도 역시 폭파시켜 폐쇄하게 됩니다.]
강경호 북한 핵무기연구소 부소장의 브리핑입니다.
[강경호 / 北 핵무기연구소 부소장 : 이미 시험을 진행한 갱도들이고 다른 2개의 갱도는 현재까지의 측정 자료에 의하면 방사성 물질의 유출은 전혀 없으며 주위 생태환경도 아주 깨끗합니다.]
폭파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.오전 11시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서 2번, 3번, 4번 갱도를 비롯한 생활동 또 본부 건물 등 5곳을 모두 폭파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
폭파에 앞서 강경호 부소장은 방사성 누출은 없고 주위도 깨끗할 것이다라는 사전 브리핑도 남겼었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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